메시Getty Images

메시, 2026년까지 재계약 사인...바르셀로나 재취업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잠깐이나마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려있던 리오넬 메시가 다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메시와 에이전트인 아버지가 오늘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재계약 서류에 사인할 예정이다.

‘골닷컴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를 담당하는 아드리아 솔데비야 기자는 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오늘 메시의 재계약이 발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손꼽힌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의 존재감은 여전히 남다르다. 메시는 지난 6월 30일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됐다. 계약이 만료된 메시를 두고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망이 노린다는 설이 돌았지만 메시는 재계약을 선택했다.

본 매체는 “메시와 그의 아버지, 그리고 라포르테 회장은 바르셀로나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새로운 5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라면서 “사인 후 재계약 사실이 발표될 것이다. 메시는 오는 일요일 열리는 캄페르 컵에도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이번 재계약으로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무려 26년간 뛰게 됐다. 2000년 13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메시는 성인이 되기 전인 2004년 1군에 데뷔한 뒤 리그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를 달성했다. 또한 발롱도르 6회 수상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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