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곧 나올 듯했던 공식 발표가 좀처럼 없다. 현지에서는 '돈'을 걸림돌로 지목 중.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메시 재계약에 무게를 실었다. 선수와 구단 양 측이 2년 재계약에 합의했고, 조만간 공개적으로 알리리란 것이었다.
다만 여러 매체가 언급했듯, 로마노도 '세부 조항 조율 중'이란 단서를 달았다. 양 측이 아직 모든 사항에 완벽히 동의한 건 아닌데, 특히 금액적인 면에서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카' 등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위해 임금 삭감을 감수해야만 할 처지다. 하지만 선수 쪽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으며 대립각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시즌 코로나 바이러스로 수령하지 못한 돈이 새로운 계약서에 포함될지를 놓고 아직 이견이 있다. 또, 메시가 2023년도 미국 무대로 진출할 시 발생할 세금 문제도 풀어야 한다.
그 사이 타 클럽이 자유의 몸이 된 메시에게 접근한다는 설도 돈다. 스페인 '아스'는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를 매혹할 만한 제안을 내놨다고 알렸다. 바르셀로나에서보다 더 많은연봉을 보장한다는 것이 골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