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 그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수뇌부와 회의를 제안하려고 한다.
본 매체(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의 루벤 우리아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떠날 결심을 세웠다. 그러나 메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클럽을 떠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근 메시는 축구계를 뒤흔들 폭탄선언을 했다.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보낸 것이다. ’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에 따르면 메시는 클럽의 미래에 화가 났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계약서상 조항을 발동시키려 한다.
걸림돌이 있다. 무려 7억 유로(약 9,795억원)에 달하는 메시의 바이아웃이다. 당초 메시는 계약서 상으로 올해 6월 10일까지 이적 의사를 표하면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8월에 끝났고, 메시 측은 코로나를 감안해 정상참작을 원한다.
때문에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팽팽히 맞서고 있다. 양 측이 법적 투쟁도 불사한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온다. 이에 메시는 가장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아 기자는 “일부 소식통이 말하기론 메시는 좋은 방법으로 팀을 떠나기 위해 수뇌부와 미팅을 가지기를 원한다”면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식으로 합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