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기자 = “우리에게 많은 자신감을 심어줬다. 언제나 그랬듯, 엘 클라시코를 위해 온 정신을 집중하겠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하피냐 알칸타라가 캄프 누에서 멋진 밤을 보냈다. 하피냐는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에이스’ 메시의 공백을 잘 메우며 골까지 터뜨렸다. 상대는 지난 시즌 하피냐가 임대 갔던 인터밀란이었다.
FC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인터밀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하피냐의 활약에 주목했다. 매체는 “하피냐는 명성을 되찾았고 인터밀란을 상대로 바르사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고 보도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이보시오 의사양반!" 윌리안이 쓰러진 이유는?"
이어서 하피냐의 경기 후 인터뷰를 덧붙였다. 하피냐는 “우리는 어려운 팀을 상대로 경기를 매우 잘해냈다. 나는 승리를 거뒀고, 골을 넣었고, 지금 기분이 좋다. 매우 행복하다”며 TV 채널 ‘모비스타르’를 통해 말했다.
또한, 하피냐는 바르셀로나가 오늘의 승리로 인해 오는 29일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대단한 활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가 빠진 바르셀로나가 인터밀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다.
주요 뉴스 | "[영상] 이래도 내가 거품이야? 네이마르의 반박"
그는 "오늘의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자신감을 심어줬다. 언제나 그랬듯, 일요일(엘 클라시코)을 위해 온 정신을 집중하겠다"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벌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인 하피냐가 오는 29일 새벽 0시 15분(한국시간)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