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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음바페는 볼 수 없을까...'복잡해진 셈법'

[골닷컴] 홍의택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들어오면 킬리앙 음바페는 떠난다?

바르셀로나발 발표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메시와 관계가 완전히 끝났음을 알리자, 유수 클럽들이 메시 측에 연락한다는 소식이다. 오래 전부터 접근해온 파리 생제르맹(PSG)행이 유력하다는 말도 따라붙는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PSG가 새롭게 가동할 스리톱을 전망했다. 구성은 네이마르-음바페-메시. 현 시점 세계적으로 가장 화려하고도 강력한 조합임에 축구팬 기대도 절정에 달했다. 이 정도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복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스페인 '마르카'는 음바페의 레알행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거듭 추진하며, 콜만 온다면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현재 PSG에서 훈련하는 선수 본인도 레알행 의사를 꾸준히 내비쳐 왔다.

PSG 내부적으로도 계산기를 두드려야 한다. 메시와 음바페를 동시 보유해 세계 최강 공격진을 꾸릴 수 있는 건 맞다. 다만 현 자원으로도 포화란 시선 역시 따른다. 여러 대회를 병행한다고는 하나, 타 팀에서 에이스 노릇을 할 누군가는 벤치에 앉혀야 한다. 마우로 이카르디, 앙헬 디 마리아, 율리안 드락슬러 등이 이 자리를 소화한 자원들. 

또, PSG가 음바페에게 투자한 이적료를 어느 정도라도 회수하려면 이번 이적시장이 마지막 기회다. 음바페와 현 계약은 내년 6월까지로 이번에 매각하지 못한다면 헐값에 보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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