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테사커 “뢰브 감독, 하루빨리 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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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예선 탈락 이후 계속된 부진...빨리 벗어나야

[골닷컴] 윤민수 에디터 = 전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메르테사커가 현 독일 대표팀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은 멕시코와 한국에 패배하며 1승 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4 월드컵 우승팀이었던 독일은 1938년 이후 80년만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했다.

월드컵 이후 계속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독일 대표팀에게 올여름 은퇴한 메르테사커는 ‘아주 빠르게’ 다시 성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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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네덜란드와의 경기 전 BBC 라디오를 통해 메르테사커는 뢰브 감독이 ‘난처한 상황’을 피하려면 빠르게 팀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이러한 고난이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침체기가 계속되지 않고 빠르게 다시 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람들은 독일이 국제 대회에서 조별예선을 통과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며 “우리는 항상 역경에 잘 대처해왔기에 (지금과 같은) 부진을 지켜보는 것은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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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메르테사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네덜란드에 0-3으로 대패했다.

최근 12경기 동안 3승밖에 거두지 못한 독일은 17일(한국시각)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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