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줄 만한 선수 영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올여름 토트넘이 노리는 영입 대상은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의 '멀티 플레이어' 가브리엘 메니누(20)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가장 익숙한 자원이다. 그러나 메니누는 이 외에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로도 활약할 수 있다. 미드필드와 측면 보강이 동시에 필요한 토트넘에는 메니누가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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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시즌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로 이어지는 중원진으로 대다수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이 중 중앙 미드필더 시소코는 역동성이 예전보다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메니누는 토트넘이 올여름 영입 대상으로 지켜보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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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누는 공격적인 성향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는 올 시즌 브라질 1부 리그 세리에A 27경기에 출전해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메니누는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 외에도 올 시즌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소화하는 멀티 기능을 자랑했다.
한편 토트넘은 메니누 외에도 슈튜트가르트 공격수 니콜라스 곤살레스, 릴 측면 공격수 조나탄 밤바 등을 올여름 영입 대상으로 낙점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