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메시는 이번 멀티골로 2위 벤제마와 더욱 격차를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와 2일(현지시간) 메스타야에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리오넬 메시의 동점골, 앙투안 그리즈만으 추가골로 바르셀로나는 역전했다. 이어 메시의 쐐기골이 터졌고, 덕분에 카를로스 솔레르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음에도 3-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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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리가 종료까지 4경기 남은 상황에서 우승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76점으로 앞서 있지만 2,3위인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승점이 74점으로 단 2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여기에 4위 세비야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70점으로 위협하고 있다.
매 라운드 손에 땀을 쥐는 우승 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덕을 제대로 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발렌시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 바로 메시의 동점골이 나왔고, 그리즈만의 추가골 이후 메시의 쐐기골로 팀 승리를 확정 지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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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경기 26득점으로 라 리가 득점 선두를 유지하던 메시는 이번 라운드 두 골을 추가하며 그 격차를 더 벌렸다. 메시는 현재 32경기 중 28득점으로 여유롭게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인 카림 벤제마가 30경기 21골을, 3위 헤라르드 모레노가 29경기 20골을 기록 중이다.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이번시즌 득점왕도 메시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메시는 지난해보다 2021년에 들어서 더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28골 중 4개월가량 넣은 골이 21골이다. 이미 지난시즌 리그 득점(25골) 기록은 뛰어 넘었고 30골까지도 노려 볼만하다. 이번시즌 역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2016/17시즌부터 5시즌 연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