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사이드’ 앞둔 클롭 “더비는 가장 중요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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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경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겨야 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에버턴과의 더비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4월 7일(현지시간), 에버턴 홈구장 구디슨 파크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더비라 불리는 리버풀과 에버턴의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가 열린다.

리버풀은 지난 12년간 열린 22번의 리그 맞대결에서 11승 10무 1패의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후 3일 후 곧바로 경기를 치르게 됐고, 다음 주중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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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권에 멤돌았던 에버턴은 시즌 중반 이후 상승세를 탔고, 어느덧 리그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러한 가운데 리그에만 집중하고 있는 에버턴이 리버풀을 홈구장으로 불러들인다.

더비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이 더비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클롭 감독은 “더비 경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겨야 한다”라며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을 해야하고, 사람들은 기대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에버턴이 이 경기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홈에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 뒤 "에버턴은 정말 좋은 팀이다. 지금 볼라시에가 (부상에서)돌아왔고, 월콧을 새로 영입했다. 토순은 좋은 폼에 있다. 시구르드손을 제외하고 모두가 다 뛸 수 있다. 정말 좋은 팀이고, 수비에서는 경험있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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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100%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불타 올라야 한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양팀의 282번째 머지사이드 더비는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에버턴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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