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사이드’ 앞둔 샘 “리버풀 상대하기 좋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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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리버풀과 더비 경기를 하기에 정말 좋은 타이밍이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에버턴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리버풀과의 더비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4월 7일(현지시간), 에버턴 홈구장 구디슨 파크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더비라 불리는 리버풀과 에버턴의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가 열린다.

에버턴은 리버풀과의 지난 22번의 리그 맞대결에서 1승 10무 11패의 성적을 거뒀고, 모든 대회를 포함해서 최근 1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8무 8패) 라이벌 팀에게 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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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버턴이 리버풀에게 승리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리버풀은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후 3일 후 곧바로 경기를 치르게 됐고, 3일 후인 다음주 화요일(현지시간)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 마저 부상을 당한 가운데 리버풀 클롭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U23 선수들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이틀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더비 경기를 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우리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 리버풀과의 더비 경기를 하기에 정말 좋은 타이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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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선수들에게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했던 것 처럼 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것이 목표가 될 것이다”라며 “더비 경기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안필드에서 열린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리버풀의 득점 능력은 그들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들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선수들이 리버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그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82번째 머지사이드 더비는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에버턴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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