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나촐라getty

‘맹활약’ 스피나촐라, 아킬레스건 파열 의심…스페인전 출전 불투명

[골닷컴] 배시온 기자=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된 스피나촐라의 아킬레스건 파열이 의심된다. 이탈리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4강 진출에 힘을 보탰으나 남은 대회 출전도 불확실하다.

벨기에와 이탈리아는 2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UEFA 유로2020 8강전을 치렀다. 니콜로 바렐라, 로렌초 인시녜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이탈리아는 루카쿠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스코어를 끝까지 잘 지켰다. 결국 2-1 승리를 거둔 이탈리아는 4강에서 스페인과 맞붙는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이번 유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탈리아와 FIFA랭킹 1위 벨기에의 대결답게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이탈리아는 주로 측면을 활용해 벨기에의 틈을 노렸고, 돈나룸마 골키퍼 역시 벨기에의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에 공헌했다.

2-1로 이탈리아가 앞서가던 상황, 후반 15분에 들어 벨기에는 완벽한 동점 기회를 맞이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득점을 노렸고 이탈리아 문전 앞에서 경합하던 중,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가 먼저 공을 쳐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하지만 후반 32분, 이탈리아에게 뜻하지 않은 악재가 찾아왔다. 스피나촐라가 다리의 불편함을 감지하고 그라운드 위에서 쓰러졌고 즉시 들것이 투입됐다. 스피나촐라는 울먹이며 바로 필드에서 벗어났고 이메르송이 대신 교체 투입됐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정보에 따르면 스피나촐라의 아킬레스건 파열이 의심된다. 또한 해당 매체는 스피나촐라의 장기 부상을 염려했다. 당장 있을 스페인과의 유로 4강은 물론, 준결승에서 이길 경우 치러질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스피나촐라 부상에 우려가 크다. 스피나촐라는 대회 5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으며, 출전하지 않은 한 경기는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되었던 웨일즈와의 조별리그 3차전이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