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지션 갈증은 끝이 없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가 대표적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아론 완-비사카를 붙박이로 쓰고 있다. 유사 시 대신할 선수로는 디오구 달롯을 밴치에 앉혀왔다. 다만 현 구성이 100% 마음에 들지는 않는 모양이다. 달롯이 임대로 떠날 수 있는 가운데, 완-비사카와 함께 더 강력한 경쟁 구도를 만들 이를 물색 중이다.
키어런 트리피어와 수개월째 엮여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맨유는 트리피어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오랫동안 협상을 벌여왔다. 선수 본인의 마음을 어느 정도 샀다는 보도 역시 나왔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측이 고수한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86억 원)는 부담스럽다는 입장.
이에 '90min'은 솔샤르 감독이 새로운 후보군 2인을 추렸다고 전했다. 대상은 노리치 시티의 막스 애런스, 레인저스의 나단 패터슨이다. 둘 모두 상당히 어리다는 게 공통점이다.
2000년생 애런스는 잉글랜드 1~2부리그를 오가며 노리치의 레귤러 멤버로 올라섰다. 올 시즌도 정규리그 7경기를 모두 뛰는 등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01년생 패터슨은 소속팀 백업 역할을 맡아오면서 스코틀랜드 대표팀 3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