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Fernandes Ole Gunnar Solskjaer Harry Maguire Manchester United GFXGetty/Goal

맨유, 충격패에 부상 악재까지…매과이어·쇼 비야레알전 결장유력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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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날 맨유는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빌라의 수비를 뚫어내는데 고전했다. 실제 점유율 60%를 가져가면서 슈팅 28회 시도했지만 정작 유효슈팅은 4회에 그칠 정도로 결정적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도리어 빌라의 일격에 당했다. 후반 43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코트니 하우스(26)에게 헤더골을 실점했다. 동점골을 뽑아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마저 놓쳤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브루노 페르난데스(27)의 킥은 높게 떠오르면서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결국 맨유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허용했고, 충격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부상 악재까지 겹치면서 초반부터 위기에 놓였다. 이날 전반 33분경 루크 쇼(26)가 불편함을 호소하며 쓰러지더니 아웃 됐고, 후반 8분경에는 해리 매과이어(28)가 종아리에 통증을 느끼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감독은 쇼와 매과이어 부상에 대해 "다음 경기를 뛸 수 있을지 아직 정확한 상황을 말할 수 없다. 며칠 기다리면서 상황을 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맨유는 지난 15일 영보이즈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하며 현재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때문에 오는 30일 홈에서 열리는 비야레알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그러나 주축 수비수 2명이 이탈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위기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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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비야레알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된 적이 있다. 설욕을 다짐한 맨유가 비야레알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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