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go Dalot Manchester United 2018-19Getty

맨유 입단 후 기회 못 받은 수비수, 레알에서 안첼로티와 함께?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디오구 달로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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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부활을 꿈꾸는 안첼로티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팀을 개편 중이다. 현재 부족한 포지션 보강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오른쪽 풀백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레알은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 불안함을 떠안고 있다.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던 다니 카르바할은 잦은 부상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는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줬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시즌 루카스 바스케스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대체했고, 2군에서 활약한 마빈 박이 콜업돼 뛰기도 했다.

결국 안첼로티 감독은 한 시즌을 풀로 온전하게 뛸 수 있는 풀백 자원을 찾고 있는 가운데 맨유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달로트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 보도를 인용해 "안첼로티 감독이 맨유의 달로트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구단에 달로트를 주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달로트는 지난 2018년 여름 포르투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50억 원)에다가 5+1 계약을 맺을 정도로 이적 당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오른쪽뿐만 아니라 왼쪽도 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녔다.

하지만 맨유에서 생각했던 것만큼 기회를 받지 못했다. 첫 시즌 23경기에 출전했는데, 경기당 출전 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66.39분이었다. 두 번째 시즌은 아론 완 비사카가 영입되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공식전 11경기, 경기당 출전 시간은 52.45분에 그쳤다. 결국 지난 시즌 AC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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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에선 기회를 받으면서 폼을 되찾았다. 양 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밀란이 한 시즌 더 임대를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맨유가 거절했고, 현재는 임대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 합류를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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