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해리 케인 영입도, 엘링 홀란드 영입도 잠시 접어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제이든 산초를 마침내 품었으며, 중앙 수비수나 오른쪽 측면 수비수 등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최전방은 일단 현 체제로 간다. 당초 맨유는 케인이나 홀란드 같은 세계 최정상급 정통 공격수를 바랐다. 현지 복수 매체는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유수 클럽들과 이 선수들 영입을 놓고 쟁탈전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는 최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 세팅으로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는 것.
매체에 따르면 맨유 내부적으로는 에딘손 카바니와 재계약으로 급한 불은 껐다는 분위기다. 산초의 가세라면 카바니가 더욱 살아날 수 있으리란 기대도 따른다. 그밖에 메이슨 그린우드 역시 더 많은 기회를 얻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주리라 보고 있다.
물론 이러한 계획은 또 변경될 수 있다. 합을 맞춰가면서 파괴력이 얼마나 될지는 또 따져볼 일. 이들의 부진은 곧 또 다른 영입설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