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폴 포그바(28)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아직 그를 두고 이적 협상도, 재계약 협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그바는 내년 6월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즉, 맨유로서는 올여름에는 포그바의 거취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야 한다. 맨유는 만약 포그바와의 재계약 계획이 없다면 올여름 그를 이적시켜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받는 게 현실적으로 가장 큰 이득을 남기는 방법이다. 특히 맨유가 지난 2016년 유벤투스에서 포그바를 영입하며 1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맨유가 포그바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면 그와의 재계약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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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양측은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포그바는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해 EURO 2020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그를 지켜보며 아직 이적도, 재계약도 추진하지 않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맨유는 포그바를 두고 현재 어떤 구단과도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로마노 기자는 포그바의 이적료를 두고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소문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포그바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올여름 그의 이적료 5000만 유로로 줄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맨유는 폴(포그바)을 그 정도 이적료에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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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로마노 기자는 "아직 맨유와 포그바는 재계약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러나 맨유는 포그바를 일단 올여름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2020/21 시즌 내내 유벤투스 복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