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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바젤전 수비 조합은 스몰링-린델로프

AM 8:23 GMT+9 17. 8. 29.
Jose Mourinho Manchester United
'바이-존스 출전 정지' 맨유, 린델로프-스몰링 중앙 수비 조합 가동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내달 중순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 중용할 중앙 수비수 두 명을 일찌감치 공개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3연승 행진을 거듭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맨유는 지난 세 경기에서 10골을 넣는 동안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으며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맨유는 A매치 차출 기간이 끝나는 내달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리그컵을 치러야 한다. 즉, 맨유는 다음달부터 일주일에 2경기씩 소화하는 강행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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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을 앞둔 맨유에 더 큰 어려움은 주전급 중앙 수비수가 두 명이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점이다. 필 존스는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도핑테스트를 요구받자 관계자에게 욕설을 한 이유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 경기 2회 출전 정지를 받았다. 바이 또한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후 사후 징계까지 포함해 총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내달 13일(한국시각) FC 바젤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1차전 경기에 결장할 존스와 바이 대신 빅토르 린델로프와 크리스 스몰링을 중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 일간지 '인디펜던트'를 통해 "바젤전에서는 존스와 에릭(바이)이 징계를 받아 뛸 수 없다. 빅토르(린델로프)와 스몰링이 뛸 것이다. 전혀 문제가 될 일은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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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우리 팀 선수단은 매우 강하다"며, "선수들의 정신 상태도 긍정적이다. 스몰링의 몸상태는 현재 매우 좋다. 빅토르(린델로프)는 훈련을 통해 매일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몰링과 린델로프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초반 세 경기에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두 선수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을 앞두고 맨유가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