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맨시티, 테러 희생자에 '공동기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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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긴급 모금에 백만 파운드를 함께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긴급 모금에 백만 파운드(한화: 약 14억)를 함께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120년 넘게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두 구단은 맨체스터 테러의 희생자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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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적십자와 맨체스터 시장은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로 희생 된 22명의 가족과 64명의 부상자를 돕기 위하여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이백만파운드(한화: 약 29억)가 모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도 힘을 모아서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밤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추모의 의미로 검정 밴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맨체스터 시티 여자축구팀도 오늘 밤 첼시 레이디스와의 경기에서 검정 밴드를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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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는 "테러 후에 보여준 맨체스터 시민들의 결속에 경의를 표한다. 우리 두 클럽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드워드 사장은 "지난 월요일에 발생한 테러는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우리는 연합하여 지역의 비극에 동참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기금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의 두 팀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ACityUnited 라는 배너아래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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