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기술이사로 레스터 수석 스카우트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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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마시아, 맨유 신임 기술이사 후보로 급부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선수 영입 구조를 탈바꿈시켜줄 적임자로 레스터 시티 수석 스카우트 에두아르도 마시아가 거론되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5일(현지시각) 레스터가 맨유와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석 스카우트 마시아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시아는 지난 2016년 9월 레스터 수석 스카우트로 부임했다. 이후 그는 레스터가 윌프레드 은디디(20), 해리 매과이어(24), 아드리앵 실바(28), 제임스 매디슨(21), 히카르두 페레이라(24) 등을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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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아는 레스터에 앞서 발렌시아, 리버풀, 올림피아코스, 피오렌티나, 레알 베티스 등 다양한 팀에서 선수 영입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발렌시아에서 브라질 출신 에두 영입을 시작으로 리버풀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디르크 카이트, 라힘 스털링 영입을 성사시켰다. 그는 피오렌티나에서도 후안 콰드라도, 쥐세페 로시, 알베르토 아퀼라니, 호아킨 등을 영입했다.

팀 전력을 보강하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맡아온 마시아는 현재 맨유가 물색 중인 적임자다. 맨유는 경영인 출신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두고 이견을 보이며 잡음을 일으키자 기술이사를 새로 선임해 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맡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에드윈 판 데 사르 아약스 사장, RB 라이프치히 스카우트 폴 미첼도 후보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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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그동안 수년간 선수 영입에 빼어난 안목을 보인 구단이다. 레스터는 전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월시가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 제이미 바디를 영입한 힘을 바탕으로 2015-16 시즌 기적적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레스터는 월시가 에버턴으로 떠나자 마시아를 수석 스카우트로 영입하며 여전히 실속 있는 선수 영입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마시아를 영입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만 한다. AC밀란은 물론 최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등이 마시아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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