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치열했다. 그리고 끝은 승점 3점이었다.
데 헤아 선방에 힘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난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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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9일 오후(한국시각)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벤라마에게 선제 실점했지만, 호날두가 동점골을 가동했고, 후반 막판 린가드가 결승골을 넣었다.
맨유 승리 주역은 데 헤아다. 후반 추가 시간 맨유는 쇼의 핸들링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모예스 감독은 보웬을 대신해 노블을 투입하며 동점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
위기의 순간, 노블의 슈팅을 데 헤아가 막아내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반면 맨유는 까다로운 상대인 웨스트햄을 꺾고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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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에게도 여러모로 의미가 있던 페널티킥 선방이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팀의 계륵과 같은 존재로 꼽혔던 데 헤아는 올 시즌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웨스트햄전에서도 고비 때마다 선방을 보여주며 거미손다운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이번 페널티킥 선방은 2016년 4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나온 기록이다. 이 기간 데 헤아는 40차례 연속 페널티킥을 내주며, 페널티킥에 약한 수문장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노블이 오른쪽 구석으로 강하게 찬 공을 데 헤아가 빠른 반응 속도를 앞세워 손을 뻗어내며 막아냈다.
사진 = Getty Images / 데이터 출처 = Op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