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재계약 의지 확인한 브루노, 반응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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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영입하기 전부터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7)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한 상태였다.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계약 기간은 아직 무려 4년가량이 더 남아 있다. 그러나 그는 작년 1월 스포르팅 CP를 떠나 이적료 약 6300만 유로에 맨유에 합류한 후 컵대회를 포함해 85경기 44골 26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때문에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계약 기간이 줄어들수록 그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는 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서둘러 그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맺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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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맺는다면 계약 기간뿐만이 아니라 그의 주급, 보너스 등을 인상하는 조건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이적시장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르난데스 또한 맨유의 재계약 의지를 확인한 후 '긍정적(positive)'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올해 안으로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체결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또한, 맨유와 페르난데스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약 2개월째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게 로마노 기자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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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올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제이든 산초, 유벤투스에서 호날두를 영입하며 페르난데스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 선수 구성을 사실상 완료했다. 게다가 올 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 폴 포그바마저 왼쪽 측면에 배치돼 2선 공격수 역할을 맡으며 페르난데스, 호날두, 산초 등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 부상 중인 마커스 래쉬포드마저 복귀하면 완전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