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약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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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를 통해 "폴 포그바는 맨유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 때문에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고 자유 계약으로 떠날 것 같다"면서 "포그바가 대표팀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는 건 즐거웠다. 하지만 맨유에선 그 정도 수준의 경기를 하지 못했다. 이는 대표팀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현재 맨유 미드필더진과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프레드와 스콧 맥토니미를 존중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맨유는 프레드와 맥토미니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맨유는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마이클 캐릭이 중원에서 황금기를 구축하고 떠난 이후 오랜 시간 고민을 떠안았다. 수많은 이적료를 지출하며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영입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실제 그동안 마루앙 펠라이니, 안데르 에레라, 모르간 슈네데를랭,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 등을 영입하는 데 수천억을 썼지만, 정작 제대로 된 중원 조합을 찾지 못했다. 당연히 리그 우승도 실패했다.
다행히 최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합류하면서 공격이 살아났고, 그 효과는 중원까지 미치면서 프레드, 맥토미니, 포그바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난 시즌 2위로 시즌을 마치는 등 긍정적인 소득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승에 도전하기에는 2% 부족한 게 현실이다. 중원에서 호흡이 여전히 미흡하고, 포지션과 역할 분배에서 애매한 부분이 많다. 중요한 경기에서 잦은 실수를 범하는 모습도 종종 연출했다. 이에 오하라는 맨유의 약점을 지적하며, 우승이 힘들다고 이야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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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데클란 라이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윌프레드 은디디, 이브 비수마 등을 영입 후보에 올려놓으면서 중원 보강을 계획 중이다. 포백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해 최적의 중원 조합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