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Pogba Man Utd 2021-22Getty Images

맨유는 필사적인데...포그바 이적료 0원 바르사행?

[골닷컴] 홍의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를 잡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전트는 타 구단과 끊임없이 접촉 중이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 "맨유는 늘 강팀이었지만, 이번 시즌이 제일 강한 것 같다"며 스스로 만족해하는 인터뷰도 내놨다. 전임 감독들과 삐걱거렸을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하지만 거취 문제는 또 다른 얘기다. 포그바의 현 계약은 내년 6월까지. 맨유 측에서는 무려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5,200만 원)까지 제시할 수 있다는 게 복수 매체의 전언이다. 프리미어리그 통틀어 톱클래스 수준의 파격적 대우다.

아직 미래를 가늠해볼 단서는 없다. 선수 본인부터 이에 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오히려 전 소속팀 유벤투스 동료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둥 알쏭달쏭한 답변으로 일관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ESPN'은 바르셀로나를 거론했다. 포그바의 이적 업무를 대리하는 미노 라이올라가 최근까지 바르셀로나와 만남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내년도 계약 만료를 감안하면 FA(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료 부담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

다만 'ESPN'은 급료 문제가 걸림돌이 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선수 측은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인데,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문제로 포그바의 희망 주급을 맞춰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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