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SNS

맨시티 10번, 재결합한 여자친구의 환상 라인

맨체스터 시티가 깜짝 발표를 내놨다. 애스턴 빌라의 에이스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래로 거듭난 잭 그릴리쉬 영입에 성공한 것이다. 새로운 등 번호는 10번. 

세계적 구단으로 향한 그릴리쉬의 사생활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영국 '더 선'은 그릴리쉬가 유로 2020을 코앞에 두고 전 여자친구인 사샤 앳우드와 재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애정 전선에 금이 갔던 건 그릴리쉬가 한눈을 팔았기 때문이다. 그릴리쉬는 남자친구가 있는 다른 여성에게 추파를 던졌다는 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앳우드의 신뢰를 다시 얻어냈고, 관계 회복에 성공했다. 

앳우드는 모델로 명성을 쌓은 인물이다. 환상적인 비율과 라인으로 눈길도 끌었다. 그릴리쉬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손을 맞잡으며 10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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