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Silva Manchester CityGetty Images

맨시티 항소 나비효과...챔스-유로파 티켓 싸움 치열해진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이미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함에 따라 아래 팀 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포츠 중재재판소(CAS)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가 제기한 항소 결과를 발표했다. CAS는 "유럽대항전 출전금지 징계를 무효처리 한다. 벌금은 남아있지만 1,000만 유로(약 136억원)로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CAS의 최종판결로 맨시티는 2020-21 시즌부터 정상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게 됐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맨시티는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해둔 상태였다.

4위, 7위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맨시티의 출전 자격이 박탈된다면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다. 7위까지 출전하는 유로파리그도 8위까지 진출권이 내려올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정상적으로 출전하며 기존 참가자격이 유지됐다.

4위를 두고 3위 첼시, 4위 레스터, 5위 맨유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유로파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7위 역시 셰필드, 토트넘, 아스널, 번리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3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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