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City celebrating 2020-21Getty Images

맨시티, 유럽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쿼드 1위...PL 1위부터 4위 점령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비싼 스쿼드를 보유한 팀은 역시 맨체스터 시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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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각)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쿼드 1위부터 10위까지 보도했다. 새롭게 선정된 순위에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가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팀에 뽑혔다. 맨시티는 9억 6,150만 파운드(약 1조 5,292억 원)의 가치액을 평가받았다.

맨시티를 이어 2위부터 4위까지도 잉글랜드 팀들이 점령했다. 2위에는 8억 6,680만 파운드(약 1조 3,783억 원) 리버풀이 올랐고, 3위는 7억 7,850만 파운드(약 1조 2,379억 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4위는 첼시였다. 첼시는 7억 6,490만 파운드(약 1조, 2,163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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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했던 바르셀로나는 7억 4,190만 파운드(약 1조 1,798억 원)로 5위에 머물렀다. 6위는 바이에른 뮌헨(약 1조 1,715억 원)이었고, 의외로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은 파리 생제르맹은 6억 6,130만 파운드(약 1조 516억 원)로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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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와 9위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선정됐다. 10위는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6억 380만 파운드(약 9,602억 원)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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