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잭 그릴리시(25)를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가 조만간 베르나르두 실바(26)를 떠나보낼 가능성이 커졌다.
실바는 2017년 AS 모나코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맨시티는 실바를 영입하는 데 이적료 4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이후 실바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맨시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맨시티가 2년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2017/18, 2018/19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2019/20 시즌부터 경기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며 팀 내 입지가 차츰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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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시티는 올여름 무려 1억 파운드를 투자해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25)를 영입했다. 그릴리시는 좌우 측면과 중앙에서 활약할 수 있는 2선 공격 자원이다. 그의 합류는 가뜩이나 팀 내 입지를 위협받은 실바에게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실바가 올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며 만약 타 구단의 영입 제안이 온다면 이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6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를 떠나기를 원한다. 그 외에도 두세 명의 선수가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그들을 영입하려는 구단의 제안이 오고, 선수가 떠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이를 검토할 것이다. 그러나 결정은 선수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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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실바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맨시티는 최근 영입한 그릴리시에게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