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멘디, 7개월 결장…사실상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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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펩의 우려는 끝내 현실로…풀백 멘디, 7개월 전력 이탈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왼쪽 측면 수비수 벤자민 멘디(23)가 사실상 올 시즌을 일찌감치 접게 됐다.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멘디가 최근 부상을 당한 오른쪽 무릎을 검사받은 결과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멘디는 챔피언스 리그 4강이 열리는 시점까지 결장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멘디가 4, 5월까지 뛸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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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올 시즌은 5월에 종료된다. 멘디가 재활을 마칠 때 즈음인 4, 5월이 되면 사실상 시즌이 끝나는 셈이다.

멘디는 지난 2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 측면 공격수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충돌한 후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현지 언론을 통해 "다음 주 팀 훈련에 멘디가 다시 참여할 수도 있다고 본다"며 부상 상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맨시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멘디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그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거주 중인 과르디올라 감독 주치의 라몬 쿠가트 박사에게 보내 검사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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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지난 7월 이적료 약 5천7백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743억 원)를 AS 모나코에 지급하고 멘디를 영입했다. 이는 축구 역사상 수비수를 영입하는 데 투자된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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