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담당자와 연락을 취해 산체스가 원하는 조건을 확인해 본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매체 ‘라 쿠아르타’는 2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산체스 에이전트와 연락해 그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3천만원)라는 막대한 금액을 수령하고 있지만 이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먹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7경기에서 2골 6도움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밀란과의 임대 계약은 종료된다. ‘라 쿠아르타’의 보도를 인용한 영국 ‘미러’는 ”산체스가 인터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팀은 임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면서 ”맨유는 맨시티에 산체스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인터밀란에 제시할 것“이라 설명했다.
2018년 산체스가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향할 당시에도 맨시티는 산체스 영입을 원한 바 있다. 맨시티는 여전히 산체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고,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 현재 인터밀란은 리그 4경기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리그 순위는 2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