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kay Gundogan Manchester CityGetty Images

맨시티, 귄도안 이적 계획 없다…다만 재계약은 아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최근 현지 보도와는 달리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30)을 이적시킬 계획은 전혀 없다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귄도안은 맨시티가 올 시즌을 마친 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맨시티가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 등 굵직한 선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귄도안이 이적시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게다가 귄도안과 맨시티의 현재 계약 기간은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양측의 재계약 협상이 의외로 풀리지 않고 있다며 이를 이유로 귄도안이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그러나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맨시티가 귄도안의 올여름 이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맨시티는 귄도안을 이적시킬 계획이 없으며 현재 그의 계약 상태에도 만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귄도안이 재계약 협상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며,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귄도안 영입을 고려하는 팀 중 하나다. 그러나 맨시티는 귄도안을 이적시장에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귄도안은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17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맹활약을 펼쳤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주전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부상이 잦아지자 귄도안에게 적극적인 문전 침투를 주문하며 팀의 득점력 저하를 최소화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맨시티는 아직 귄도안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조차 하지 않은 상태다. '스카이 스포츠'는 "맨시티는 애초에 귄도안과의 재계약 여부를 협상할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귄도안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2016년 여름 영입한 첫 번째 선수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