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luigi Donnarumma PSG Manchester City Champions League 2021-22Getty Images

맨시티전 활약한 돈나룸마 "PSG에서 불만? 말도 안 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빼어난 활약을 펼친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2)가 최근 제기된 이적설을 가볍게 일축했다.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종료된 AC 밀란을 떠나 PSG로 이적했다. 그러나 밀란과 달리 PSG에는 돈나룸마 외에도 정상급 골키퍼가 버티고 있는 상태였다. 케일러 나바스(34)는 코스타리카 대표팀 수문장으로 월드컵에 출전했고,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연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다. 올 시즌 현재 나바스는 컵대회를 포함해 일곱 경기에 출전하며 세 경기에 출전한 돈나룸마와의 주전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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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근 돈나룸마가 PSG로 이적한 후 자신의 팀 내 입지 등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그가 일찌감치 PSG를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며 갈등설까지 제기했다.

돈나룸마는 PSG가 맨시티를 2-0으로 완파한 챔피언스 리그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의 유효슈팅 7회를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최근 내가 파리로 온 것에 대해 나오는 비판은 웃어 넘기고 싶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나에 대한 온갖 넌센스를 읽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나는 PSG에서 우승을 차지해본 수많은 선수들과 훌륭한 경험을 쌓고 있다. 어떤 문제도 없으며 구단은 나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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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돈나룸마는 AC 밀란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챔피언스 리그 무대 데뷔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맨시티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데에 대해 "이런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꿈꿨다. 훌륭한 경기였고, 정말 즐거웠다. 내 가족,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PSG는 올 시즌 돈나룸마가 출전한 세 경기에서 단 1실점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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