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에이스가 못 나설 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시 한번 '별들의 전쟁'이 온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 맨체스터 시티를 불러들여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PSG로선 의지가 불타오른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등을 영입하는 데 수천억 원을 쏟아부으며 유럽 제패 야망을 드러내온 이들. 지난해는 바이에른 뮌헨에 막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에 재차 트로피 사냥에 나서는 중이다.
중차대한 한판을 앞두고 가슴 철렁한 순간도 있었다. 음바페가 최근 메스와 프랑스 리그 앙 34라운드에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경기 종료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를 교체로 뺴주며 선수 보호에 나섰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듯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카날플러스' 등을 통해 "음바페는 괜찮다고 본다. 맨시티전을 준비할 것이다. 메스전에서 교체될 당시에도 진정은 돼 보였다"라면서 안심시켰다. PSG는 그밖에 마르퀴뇨스, 하피냐 등의 복귀로 탄력을 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