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Maguire Man UtdGetty Images

매과이어 싸움 휘말린 이유, 여동생이 흉기에 찔려서...현재 석방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해리 매과이어가 싸움에 휘말린 이유가 나왔다. 한 무리의 남성들이 맨유를 비하하는 응원가를 불렀고, 언쟁이 이어지자 매과이어의 여동생이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지난 목요일, 매과이어는 라이벌 팬들이 Fxxx 유나이티드를 외치자 싸움이 시작됐다. 그리스 매체에 따르면 매과이어의 여동생 데이지는 흉기에 팔을 찔렸고, 매과이어는 데이지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싸움에 연루됐다. 경찰까지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가중처벌 위기에 놓였고, 경찰서에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피해자인 것으로 보인다. 먼저 상대방 무리가 맨유를 비하하는 응원가로 도발했고, 여동생이 흉기에 찔리기까지 했다.

이 매체는 “매과이어는 그리스 법원에서 비공개 청문회를 거쳐 금일 경찰 구금에서 풀려났다. 재판이 화요일까지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매과이어는 경찰을 공격했고, 그를 제압하기 까지 5명의 경찰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매과이어와 함께 총 3명의 남성이 체포됐다. 이 중 두 명은 가중 폭행, 언어적 폭행, 뇌물 미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매과이어가 경찰 체포 후 뇌물을 주려고 시도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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