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바르사는 내 꿈. 최고 선수와 뛰면 희생도 각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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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바르셀로나의 말콤이 팀에 남아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였던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기대주 말콤이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일축했다.

말콤은 8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 잔류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그는 "잘못된 정보다. 그리고 이는 내 확신을 꺾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루머가 나온 직후 바르셀로나를 위해 골을 터뜨렸다. 이는 내 자신감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였으며, 클럽을 돕기 위해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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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말콤은 AS 로마가 아닌 바르셀로나 이적을 택했다. 애초 그는 AS 로마와 보르도의 구단 간 합의로 세리에A 진출이 유력했지만, 바르셀로나가 개입하면서 행선지를 틀었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말콤은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이적 후 지금까지 말콤이 소화한 경기수는 총 4경기다. 이 중에서도 코파 델 레이 레오네사전을 제외하면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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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말콤은 인테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4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선제 득점을 가동하며 데뷔골을 터뜨렸다.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데뷔골이었다.

인테르전 골로 말콤에 대한 시선도 달라졌다. 말콤 스스로도 "많은 목표를 가지고 바르셀로나에 왔다. 그리고 나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내가) 확고한 이라는 점에 대해 알고 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 목표는 내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이 첫 번째였고, 이후 첫 번째 클럽에서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럽 무대에서 뛰는 꿈을 이루었다. 내가 꿈꿔왔던 모든 것은 큰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바르셀로나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있어서 매우 좋다. 이는 나 자신 그리고 가족들로 하여금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며 바르셀로나에 남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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