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 배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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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 배제하지 않을 것"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로베르토 만치니 제니트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 수락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 11월 잠피에로 벤투라 감독이 이탈리아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하며 경질됐다. 이탈리아는 스웨덴을 상대로 치른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1958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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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카를로 타베치오 이탈리아 축구협회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후임 협회장은 아직 선임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만치니 감독은 현재 제니트를 지휘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을 굳이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인 '메디아셋(Mediaset)'을 통해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기 전에 우리는 협회장부터 선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는 결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다른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어떤 팀이든 부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러시아에서의 나의 경험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는 시즌을 잘 시작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우리는 2위에서 시즌을 다시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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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20경기를 치르고 리그 전반기를 마친 현재 제니트는 1위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 승점 8점 뒤져있다.

한편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는 다음 달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셀틱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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