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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 "내가 최고의 영입? 그런 말 하긴 일러"

PM 5:31 GMT+9 17. 9. 5.
Nemanja Matic Manchester United
마티치 "내가 최고의 영입? 그런 말 하긴 일러"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마티치(29)가 자신이 '올 여름 최고의 영입'으로 불리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마티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4천만 파운드(약 584억 원)에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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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티치는 맨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많은 칭찬을 받았다.

마티치는 '본인이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영입'이라고 생각하는지, 맨유가 현재의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지켜볼 것이다. 현재까지 단 세 경기만을 치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첫 세 경기를 잘 치른 것은 사실이다. 승점 9점에 무실점이었다. 그러한 결과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시즌은 매우 길고 치러야 할 경기들은 많다. 내년 5월에 우리가 (순위표에)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티치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맨유와 같은 빅 클럽의 일부가 된 것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현재 나는 아일랜드를 상대로 치를 대표팀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티치가 맨유에서 현재 수준의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면 그는 맨유에서 성공을 거둔 미드필더들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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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내가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 로이 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들 중 하나였다"라며 "나는 내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선수들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한다. 로이 킨도 내가 배우려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티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를 위해 더블린에 머물고 있다. 마티치가 속한 세르비아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아일랜드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이후 마티치는 맨유로 돌아와 오는 10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에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