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마투이디가 유벤투스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향한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의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마투이디가 유벤투스를 떠난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사인한다. 곧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마투이디는 지난 2017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각종 대회 4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허리를 든든하게 지켰다.
하지만 마투이디는 33세로 노장 반열에 접어들었고,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 됐다. 이에 유벤투스는 마투이디를 이적시키기로 했고, 행선지는 미국이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는 베컴이다. 수아레스, 윌리안 등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마투이디를 품에 안으며 ‘빅네임’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마투이디는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고, 코로나 중단 이후 재개된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해 활약을 펼쳤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마투이디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리그 우승을 3번 경험한 뒤 유벤투스를 떠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