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글로벌] 이준영 기자 = 지난 2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한화 약 2,970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네이마르를 잃은 바르셀로나는 대체자로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를 점찍었다. 하지만 마이클 오언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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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미 쿠티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7,200만 파운드(한화 약 1,000억원)짜리 제의를 거절했다고 알려져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적어도 한 번 더 리버풀에 쿠티뉴 영입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가 완전히 떠났으니 바르셀로나 측에서 제시할 이적료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Playing Surface리버풀의 국제 앰배서더 마이클 오언은 “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언은 “쿠티뉴는 올해 1월 리버풀과 재계약했다. 네이마르가 완전히 이적하고 나면 스페인 언론이 쿠티뉴 이적설에 기름을 부어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리버풀에서 매우 행복하다” 고 말했다.
리버풀과 쿠티뉴는 지난 1월,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오언은 “리버풀이 쿠티뉴와 장기계약을 맺은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최악의 상황으로 쿠티뉴가 떠난다해도 클럽은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며 클럽을 칭찬했다.
오언은 쿠티뉴가 리버풀의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언은 “쿠티뉴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는 사실과,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Getty/Goal끝으로 오언은 “리버풀은 더는 선수를 팔 필요가 없다. 올여름 리버풀은 ‘판매모드’가 아닌 ‘구매모드’다”라며 리버풀의 이적 정책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AS로마로부터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며 이적시장을 시작한 리버풀은 잉글랜드에 U-20 월드컵 우승을 안긴 어린 재능 도미닉 솔랑케를 영입했고, 헐 시티의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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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버풀은 공격력 보강보다는 RB 라이프치히의 수비형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사우샘프턴 중앙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같은 수비자원의 영입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알맞은 선수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돈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