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지낸 헤라르도 마르티노 현 애틀랜타유나이티드 감독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관련된 루머를 다시 한번 반박했다.
2013-14 한 시즌 동안 바르셀로나를 맡고, 2014~16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 당시,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인 메시가 ‘감독 대신 선발진을 꾸린다’,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등의 루머가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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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 감독은 애틀랜타와 결별을 선언한 뒤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결단코 메시가 말한 대로 한 적 없다. 많은 사람에 의해 꾸며진 낭설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스페인 마르카가 24일 전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2017년 5월 인터뷰에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기자들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기사를 쓰고,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라고 말했었다.
마르티노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감독 시절 유난히 우승 복이 없었다. 리그와 코파델레이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내주고, 코파아메리카 결승에 두 차례 올라 모두 칠레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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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메시라는 현존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도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비난이 따라다녔다.
2016년 7월 아르헨티나 감독직에서 사임한 마르티노 감독은 그해 9월부터 미국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 올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난다고 23일 발표했다. 멕시코 대표팀 부임설이 제기된 상태다.
사진=마르티노 감독과 메시.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