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뉴스, "네이마르가 돌아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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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마르퀴뉴스가 부상 공백을 딛고 소속팀에 복귀한 네이마르를 환영했다

"PSG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우리는 그가 필요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마르퀴뉴스가 부상 공백을 딛고 소속팀에 복귀한 네이마르를 환영했다.

마르퀴뉴스는 5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네이마르의 복귀가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마르가 복귀를 알리기 전, 우리는 연락을 취하지 못했다. 그러나 (주말)팀 훈련을 통해 우리는 그를 보게 될 것이다. 그의 몸상태가 좋길 바란다"며 에이스의 귀환을 환영했다.

이어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에서 잘 회복하기 위해서는 네이마르가 행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앞으로 열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그가 복귀해서 기쁘며, 그는 내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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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이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PSG에서 네이마르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물론 PSG가 리그1 우승을 확정 지은 탓에 네이마르의 복귀가 리그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에이스의 시즌 폐막 전 복귀는 여러모로 고무적인 성과다.

PSG보다 더 반가운 팀은 브라질이다. 대표팀에서 네이마르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 이상이다. 네이마르가 있는 브라질과 그렇지 못한 브라질 사이에서 경기력 차가 꽤 큰 편이다. 3월 평가전을 통해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 없는 플랜B 구축에 나섰고 그가 커낸 카드는 실리축구였다. 전방에서 수비진을 흔드는 네이마르의 부재를 의식한 선택이었다.

이를 인지한 탓인지 PSG와 대표팀에서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마르퀴뉴스는 에이스의 귀환을 적극 환영했다. 이에 대해 마르퀴뉴스는 "우리 선수들은 네이마르가 필요했다. 이는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 차근차근 지켜봐야 할 것이다"며 네이마르의 복귀를 다시금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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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이마르는 파리에서 중요한 팀 동료다. 그는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며, 그가 이곳에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PSG 복귀 후 팀 훈련에 나선 네이마르는 이르면 다음 라운드 렌과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다만 네이마르가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점에서 선발보다는 교체가 유력하다. 그리고 치를 캉과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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