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떠난 것 후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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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떠난 것 후회 안해"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첼시 측면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26)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스페인 출신의 알론소는 마드리드를 떠나 볼튼으로 적을 옮겼다. 이후 피오렌티나로 이적했고, 그 다음은 선더랜드에서 뛰었다. 그리고 현재는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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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덟 살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그에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나는 것은 중대한 결정이었지만 그는 그의 커리어를 위해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알론소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에서 뛰기에는 참을성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나는 데뷔를 했다. 하지만 나는 매주 경기에 나가고 싶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제안이 왔을 때 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알론소는 "어린 시절에는 모두가 성숙치 못하다. 따라서 매주 경기에 나가고 싶어한다. 나는 지금까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내 커리어에 만족하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는 오랜 시간동안 내 집이었다.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다. 그 곳에서 자랐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데뷔전을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마드리드를 떠났다는 것은 그 곳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로 떠나는 선수들은 역량이 떨어지는 선수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들의 역량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스페인에 남는 선수들보다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알론소는 여전히 스페인 대표팀 승선을 염원하고 있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첼시다. 그리고 대표팀 승선 결정은 내 몫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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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러시아 월드컵에 가려면, 첼시와 함께 승리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론소는 오는 29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본머스와의 EPL 10라운드에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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