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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팬 투표로 선정된 드림팀. 동의하시나요?

[골닷컴] 윤진만 기자=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지난 한 달간 온라인 팬 투표로 현역 드림팀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선수 96명을 미리 선정해 일대일 형식의 ‘월드컵’을 치러 포지션별 최후의 1인을 가렸다. 

지난해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블락 - 카르바할, 피케, 라모스, 마르셀로 - 메시, 캉테, 모드리치, 아자르 - 호날두, 음바페

골키퍼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수문장 얀 오블락이 선택받았다. 16강 캐스퍼 슈마이켈(레스터) 잔루이지 부폰(PSG) 티보 쿠르투아(레알)를 차례로 물리쳤다. 결승에선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바르셀로나)을 꺾고 드림팀 수문장이 됐다.

포백 중 3자리를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 주역들이 차지했다. 마르셀로와 다니 카르바할(이상 레알)은 각각 레프트백, 라이트백 결승에서 조르디 알바(바르셀로나)와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뮌헨)를 따돌렸다.

세르히오 라모스(레알)는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센터백 한자리를 꿰찼다. 파트너는 옛 스페인 대표팀 동료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다. 결승에서 라파엘 바란(레알)을 뛰어넘었다.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는 은골로 캉테(첼시)와 발롱도르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레알)가 뽑혔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오른쪽 미드필더 자리를 맡게 됐다. 에당 아자르(첼시)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네이마르(PSG)로 이어지는 험난한 대진에서 살아남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로멜루 루카쿠(맨유)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차례로 탈락시켰다. 그의 투 톱 파트너 킬리안 음바페(PSG)는 준결승에서 프랑스 동료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을 넘어섰다.

아무래도 스페인 일간지의 투표이다 보니, 프리메라리가색이 강했다. 이번 드림팀에서 캉테, 아자르, 음바페 등 3명만이 라리가를 누비지 않았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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