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기분이 매우 좋다. 나는 매우 행복하며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에서 경기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마르셀루가 12일(이하 현지시간) 셀타 비고와의 라리가 37라운드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둔 후 BeinSports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분이 매우 좋고, 행복하며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5월 12일)은 마르셀루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그의 30세 생일이었으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450번째 경기를 치르는 날이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단은 그에게 ‘450’이라는 숫자가 마킹되어 있는 유니폼을 선물했고, 베르나베우의 팬들은 그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에 마르셀루는 “이번 시즌 베르나베우(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대승을 거둬 기쁘다”면서 경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시즌 초반에는 약간 어려웠다. 비록 리그 우승은 못 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 시즌 전체에 대한 소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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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르셀루는 개인적인 소감으로 “기분이 매우 좋다. 나는 매우 행복하며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에서 경기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라면서 “팀 동료들과 구단 직원들 모두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26일 키예프에서 펼쳐질 예정인 리버풀과의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대해서 “우리는 키예프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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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출전해야하며, 승리하기 위해 경기해야 한다”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보다 앞서 펼쳐지는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38라운드 경기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시즌 네이마르와 함께 플레이 할 가능성에 대해 묻자 “네이마르와 함께 뛴다면 좋을 테지만, 나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그(네이마르)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