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o Mane mainGetty

마네, 6주 결장 예상…악재 겹친 리버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진 리버풀이 예상치 못한 암초에 부딪혔다. 이번에는 팀 공격의 핵심 사디오 마네(25)가 대표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상당 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세네갈 대표팀에 합류한 마네는 지난 8일(한국시각) 카보베르데를 상대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D조 예선 5차전 원정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89분 치크 은도예와 교체됐다. 검사 결과 마네가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가볍지 않은 부상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마네가 이번 부상에서 복귀하려면 최대 6주가량이 소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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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곧 소속팀 리버풀로 복귀하는 마네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리버풀은 앞으로 6주간 마리보르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3차전 경기(18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경기(23일)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컵대회를 포함해 최근 일곱 경기에서 단 한번밖에 승리하지 못한 리버풀은 엎친 데 덮친격으로 마네까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다가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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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지난 시즌 마네를 영입한 후 그가 활약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는 평균 2.2골씩을 기록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마네가 결장하면 평균 1.6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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