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o Mane LiverpoolGetty Images

마네 "리버풀, 어느 팀이든 꺾을 수 있다고 믿는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25)가 최근 리버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느 팀이든 꺾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9월에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9월에 치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두 경기,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리그 컵(카라바오 컵) 한 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했다.  리버풀이 거둔 가장 최근 승리는 지난 8월 27일(현지시각) EPL 3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을 4-0으로 대파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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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부진에도 마네는 선수들이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네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손(24) 골키퍼에게 가한 위험한 태클 탓에 세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다.

마네는 영국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축구에서는 종종 이런 일(리버풀의 부진)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 나는 우리 팀이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네는 현재 EPL에서 가장 잠재력있는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마네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모하메드 살라(25)는 올 시즌 리버풀의 공격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다.

마네는 '리버풀이 EPL에서 최고의 공격진을 가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칭찬해줘서 고맙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팀이 승리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공격 자원 중에는 마네와 살라뿐만 아니라 필리페 쿠티뉴(25)도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와 꾸준히 연결됐던 쿠티뉴는 결국 리버풀에 잔류하게 됐다.

이에 마네는 "쿠티뉴의 잔류는 나에게 뿐만 아니라 클럽에게 매우 중요한 결정이었다. 그는 리버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매우 중요한 선수다. 그가 잔류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리버풀은 공격진의 화려함에 비해 수비가 너무 취약하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취약한 수비는 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마네는 EPL 우승에 대한 생각을 져버리지 않았다.

마네는 "솔직히 우승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라며 "우리는 다른 팀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오직 우리 스스로에게만 집중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리그의 어느 팀이든 꺾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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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네는 "이러한 일(최근의 부진)은 어느 팀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리그 막판에 우리가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에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EPL 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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