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올 시즌 리버풀은 마네와 살라 그리고 피르미누로 이어지는 공격 트리오를 앞세워 유럽 정상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스리톱의 원동력으로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동료와의 환상적인 호흡이 이유라고 꼽았다. 특히 마네는 살라의 활약상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그를 도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마네는 29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를 호평했다. 그는 "살라의 활약상은 매우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운을 뗀 뒤, "살라는 훈련에서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활약상은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과 다름없다. 우리는 그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게 우리에게는 더 낫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살라는 리그에서는 31골을 기록 중이며,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47경기에 나와 43골을 가동했다. 이적 첫 시즌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기록이다. 살라도 살라지만, 컵대회 포함 49경기에서 27골 16도움을 기록 중인 공격수 피르미누의 활약상도 고무적이다. 마네 역시 18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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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와 마네 그리고 피르미누로 이어지는 공격 트리오는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정상급 공격진으로 꼽히고 있다. 역할 분담이 뚜렷하며, 세 선수 모두 빠른 발 그리고 쉴 새 없는 압박을 통해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데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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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격진 상승세 비결에 대해 마네는 친밀한 관계가 그라운드 위에서도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서로 가깝게 지내는 것이 비결이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과 나란히 뛸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서로 위해 움직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우리가 함께 훈련에 임할수록, 그리고 우리가 서로에 대해 알면 알수록 (호흡을 맞추는 일은) 더 쉬워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살라와 피르미누가 내 옆에 있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내 친구들에게 어시스트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늘 살라와 피르미누를 찾고 있다. 이러한 요인이 우리를 더 좋은 팀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자신의 파트너들을 치켜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