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승승장구를 거듭 중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운동장 밖에서 팀을 돕는 주요 자원을 경쟁팀에 빼앗겼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 에코'는 12일(한국시각) 나란히 맨시티의 물리치료사(physio) 리 노브스가 리버풀로부터 수석 물리치료사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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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스는 지난 2007년 스벤-고란 에릭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올드햄 애슬레틱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이후 맨시티가 에릭손 감독을 시작으로 마크 휴즈(2007~2008), 로베르토 만치니(2009~2013), 마누엘 페예그리니(2013~2016), 펩 과르디올라(2016~현재)를 차례로 선임하며 사령탑을 바꾸는 동안에도 자리를 지킨 인물이다.
'데일리 메일'은 노브스는 현재 리버풀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 다니엘 스터리지 등과 친분이 두텁다고 밝혔다. 밀너와 스터리지는 맨시티 시절 잦은 부상에 시달렸는데, 이때마다 노브스의 손을 거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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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지난 9월 물리치료사 맷 코노핀스키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제안을 받고 떠난 후 줄곧 대체자를 물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