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선수단 귀국, 카리우스 얼굴 가린채 이동

댓글()
karius
리버풀 선수단 귀국, 카리우스 얼굴 가린채 이동

[골닷컴, 리버풀] 이성모 기자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리버풀 선수단이 리버풀 존레논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결승전에서 중대한 실책을 범한 골키퍼 카리우스는 심적인 부담이 큰 듯 얼굴을 가린 채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요 뉴스  | "​​​[영상] 바르사를 떠나 일본 고베로, 이니에스타의 도전"
27일(현지시간)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리버풀 선수단은 키예프에서 취침하지 않고 곧바로 리버풀로 이동했다"며 "비행기에서 내리는 그들의 모습은 아주 낙담한 듯 보였다"고 전했다. 

또 "선수단은 어떤 행사도 없이 곧바로 선수단 버스로 이동했다"며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 살라 역시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에코'는 또 "낙담한 모습의 카리우스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포스트 벵거, 아스널의 선택은 에메리 감독"
이번 경기 첫번째 실점(벤제마 골)을 포함해 전체적인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는 카리우스는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며 리버풀 원정팬들 앞에 가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리우스는 또 경기 종료 후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며 "오늘 나는 나의 팀을 실망시켰고 모두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 뉴스:
시메오네 감독, “아틀레티코는 내 삶이다”
다음 뉴스:
캐러거 "아스널의 문제, 에메리 탓 아니다"
다음 뉴스:
부폰 “호날두 가진 유벤투스, 강력한 UCL 우승후보”
다음 뉴스:
대한축구협회, 이승우 발탁-기용 개입 논란 일축
다음 뉴스:
리버풀 팬들의 심금을 울린 행복한 감독, 위르겐 클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