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곧 공식 발표가 나올 분위기다. 리버풀이 잠재력 충만한 센터백 영입을 눈앞에 뒀다는 소식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불씨가 붙은 사안이다. 프랑스 'RMC'는 리버풀이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 일부를 진행했고, "이상 없음" 결과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현 소속팀 라이프치히와 계약은 2023년까지이지만, 바이아웃 금액 3,500만 유로(약 471억 원)를 충족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이적을 막을 수 없다는 제보도 따랐다.
이어 이적시장 상황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본인 SNS 채널을 통해 관련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미 구단과 선수의 개인 합의는 이뤄졌으며, 리버풀이 향후 며칠 내 코나테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계약 기간은 5년.
1999년생 코나테는 라이프치히에서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194cm에 달하는 큰 체격, 그리고 빠른 주력 덕에 미래가 창창한 센터백 자원으로 꼽혀 왔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단계별로 경험했으며, 국가대표팀 승선도 노리고 있다.
센터백 줄부상으로 고민이 컸던 리버풀엔 또 다른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이탈했으며, 이후 조 고메스와 요엘 마팁 등도 쓰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