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med Salah Liverpool 2020-21Getty Images

리버풀, 곧 살라 보내나...올여름 라리가 이적 가능성

[골닷컴] 홍의택 기자 = 모하메드 살라가 유니폼을 갈아입을 수 있다는 보도다. 

살라는 지난 2017년 프리미어리그에 재도전했다. 과거 첼시에서의 출사표는 무위로 끝났고, 이후 AS로마를 거쳐 리버풀 선수로 잉글랜드 땅을 다시 밟았다. 임팩트는 강렬했다.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따내며 팀의 우승 가도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설도 부쩍 제기되고 있다. 현 계약은 2023년 여름까지로 아직 두 시즌을 더 뛸 수 있지만, 또 다른 팀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리버풀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살라의 집중력을 꼬집으며 "떠나고 싶어 한다면 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한 연장 선상에 있다.

최근 ESPN은 정보원의 말을 빌려 리버풀이 당장 올 여름 살라를 떠나보내게 될 수도 있다고 알렸다. "새로운 도전"을 이유로 든 매체는 살라가 스페인 '마르카'와 가진 인터뷰 자리도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살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행 여지를 열어뒀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역시 선택 가능한 옵션들이다.

살라가 분투 중인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중이다. 정규리그 우승은 불가능하고, 유럽 대항전은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을 기다리고 있다. 

광고
0